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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나우는 세상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힘들어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기된 모임입니다.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나눌 수 있습니다. 물질이든 시간이든 재능이든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조금만 나눌 수 있다면 세상은 훨씬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혹은 지나친 부담감으로 망설이시는 분을 위해서는 기꺼이 나눔의 징검다리가 되어드릴 겁니다. 작은 후원금이라도 사소한 물품 하나라도 자원봉사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도 헬프나우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의 연결고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헬프나우는 장학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복지관 및 공부방에서 추천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진료비가 부담돼 초기 검진이 늦어져서 돌이킬 수 없는 고통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정부나 기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초기검진을 지원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검진 이후 의료비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공부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돌보고 있는 공부방의 환경 개선과 물품지원, 행사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의 재단 운영은 자체적인 경비로 충당되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이나 물품은 후원자의뜻에 따라 원하는 곳에 100% 순수하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를 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연을 맺은 결연자들에게는 그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1년간은 지속적인 지원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헬프나우는 이런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뜻이 같은 각계각층의 전문인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사회 전반에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헬프나우를 만들었습니다. 달팽이처럼 천천히 가지만 그 나눔의 파장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거라는 확신으로 출발했습니다.

헬프나우의 로고는 이런 의미입니다.
두 손을 맞잡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감을 의미합니다. 타인과 타인이 서로의 손을 맞잡는 것, 체온을 나누는 것, 인사를 나누는 것, 눈를 마주치는 것, 그리고 내 마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헬프나우가 실천하고자 하는 작지만 큰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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